올해 입시하면서 느낀 거

1. 6광탈 생각보다 흔함. 내 얘기고 내 주변에도 흔한 얘기 

 

2. 학종은 상하향 딱히 없음 

 

3. 수시 2차 마냥 남 얘기 아님. 내 얘기일 수도? 

 

4. 전년도입시자료(경쟁률, 예비, 평균 등급 등)는 무조건 2-3년 전까지 걸쳐서 생각하자 

 

5. 후회하지 말고 쓰고 싶은 대학 쓰자 

 

6. 그래도 대입은 수시다.. 

 

 

 

01 n수 반수 화이팅! 

 

 

[익인1]

고1때부터 프로 정시러였던 내 경험상
대학은 수시다...

[글쓴이]

진짜.... 힘든 건 똑같지만.. 될 수 있음 수시가 최고..

[익인2]

진짜 3.5.6 너무 공감ㅋㅋㅋ그리고 나는 다 내가 쓰고싶은 대학들 썼기 때문에 떨어졌어도 미련이나 후회는 없음
오히려 가기싫은데 억지로 안끌리는곳 써서 붙어도 후회했을거고 안붙으면 더 후회했을것....걍 떨어지더라도 내 소신대로쓰자 난 그래서 6광탈할뻔했고 6지망만 붙었으나 전혀 아쉬움없다

[글쓴이]

난 조금 후회하긴 했는데 그래도 만족한당

[익인3]

공감 ㅋㅋㅋ

[글쓴이]

경험하면 안다..

[익인4]

본문 다 받고 ㅠㅠ 제발 내신 열심히 해두자
정시는 수능 날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판도 좁다

[글쓴이]

내신 진짜 중요함. 솔직히 학종이라 내신이 더 중요했던 것도 있음

[익인5]

본문 다 받아 진짜 하나하나 다 새겨들어야 할 말들이다 쓰니야ㅜㅜㅜ

[글쓴이]

맞아 진짜루... 근데 이거 다 겪어봐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서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