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 막판에 힘빠져서 많이놀았어..성적은4-5등급나와서 맞춰서 대학갔고..대학와보니까 안좋은대다니는게 얼마나 싫은건지 경험했고 취업이랑 길게보면 결혼상대까지 영향을미치는거니까..그땐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재수도 못하겠다했거든.주변에 나보다 훨씬 상위권이였던 언니오빠가 재수해서 지거국,전문대들어갔어..이런거 보니까 난 절대못하겠고 친구들도 다 대학가서..편입생각했는데 지금내실력으론 둘다 더 쉬운건 없어.재수가 더 쉽다고 하는데 많이 뽑긴하지만 그 성적을 받아야통하는말이고..편입은 범위자체가 없다그래서,,어떡해야됄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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