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과11111화학과222222

참고로 쓰니는 둘다 좋아하지만 화학성적이 더 높음 화확백분위 89고 생명은 65임 암튼 이게 무슨상관인가 싶지만 뭐,,

화학과 경쟁률이 지금은 더높음 둘다 거기서 거길거같긴한데 괜히 고민되네,,

[익인1]

나라면 2

[글쓴이]

오호 이유 물어봐두 될까~?

[익인2]

생물 좋아서 생물 복전 생각 중인 사람이지만,,, 서카포연고 아니면 딱히 취직할 곳이 없음 ㅠㅠ 가봐야 삼바나 셀트리온? 정도일건데 여기 서카포 잔치

[글쓴이]

한마디로 박터진단 소리구나..히익 나는 그정도 레벨도 아닌데 화학 써야겠다 오우 고마워..!

[익인3]

눈을 낮추면 갈 곳은 있는데 진짜 고학벌 고학위 (석박사 받고) 백수가 제일 많은게 생물이야,,, 나 생물 전공한다고 했을 때 이학박사 갖고 계셨던 학교 선생님이랑 얘기 했었음 ㅠㅠㅠ 화학과는 그래도 길이 넓은데 생물은 전공살리기 정말 힘들어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황우석 사태이후로 생물 지원이 훅 줄어서 ㅠㅠㅠ 그때가 ㄹㅇ 생명공학 전성기였고 손에 꼽히던 나라 중 하나였는데 흑흑 어쩌다 이리 됐나,,,

[글쓴이]

3에게
헐 나는 생명공학이 의료쪽 길로 빠져서 더 비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구만 생명은 진짜 전공 살리기 힘들겠다 어떡해

[익인4]

글쓴이에게
의료 쪽은 이미 의대 간호대 수의대 약대로 포화인걸 ㅋㅋㅋㅋㅋㅋ 생명전공이 가려면 박사는 따야함

[글쓴이]

4에게
석사도 힘든데 박사까지..?
생공에서 뭐 배우는데 그래?

[익인5]

글쓴이에게
공대에 끼여있는 곳도 있고 생과대에 낑겨있는 곳도 있고 다과대가 다 달라서 생공은 커리를 정확히 이야기 하기가 어려움,,

[글쓴이]

5에게
어 맞아 내가 지원하려는 학교는 자연대?쪽이더라구 공과쪽인줄 알았는데 많이 알아간다 고마워!

[익인7]

글쓴이에게
성대랑 비슷한가보네 학교 커리 직접 찾아보는거 추천

[글쓴이]

7에게
어게이 학교 홈페이지가서 함 찾아볼게!!

[익인6]

위에 익이랑 같은 이유로 나도 화학과

[글쓴이]

오호 고마워!!

[익인8]

화학과도 비전없어 화공도 솔직히 지고있는 별인 마당에..
생공 화학과 가면 어디든 피트 생각하게될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