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관두는거..

내가지금일한지일주일밖에안됏엉..근데 점장도 별루구 같이일하는사람들도 벽둔다해야되나? 자기네들만친한그런느낌? 그리구 난 서빙일로 알고갓는데 잡다한것만주구장창시키구.. 그래서 내가 내 개인적인일이랑 겹친김에 죄송하다못할것같다라고 얘기해놧는데 어제갑자기 전화와서 이번주까지는스케줄짜놧다고 나오래는겨..난 이번주부터안나가는줄알앗는데 그래서어찌저찌간다고는햇는데 하필 오늘 생리가 터졋어...ㅎ 내가 생리통이 진짜 심한데..ㅠㅠㅠ 그래서 더 가기가 싫은겨ㅠㅠㅠ 오늘은어찌저찌일한다해도 낼부터는 그냥 잠수탈까 생각중이야ㅠㅠㅠㅠㅠ 너무한가..?

[익인1]

잠수는 아니야... 진짜...

[글쓴이]

하루도 오바...? 원래 이번주일욜까지 일하기루 한겨ㅠㅠ

[익인2]

그게 .. 나도 진짜 지금 그만둔 곳 너무 가기 싫어서 잠수 탈라했었거든? 근데 그 전에 다른 알바가 잠수탓엇어 우선 그 가게가 피해 진짜 많이 보고 아무리 싫어도 .. 미리 말해야 그 자리 채울수 있고 다른 알바들도 같이 피해보고 거의 서로서로 다 아는 사이라 다음에 알바 구할때도 영향을 줘 정말 가기 싫으면 진짜 죄송하다고 그날 안될거 같다고 무단으로 빠지는거보다 말씀 드리는게 대타 구하시는게 더좋을거 같다고 말씀드려 익인앙 ..

[글쓴이]

미리말쓰드렷엇는데..갑자기나오라하시니 당황스럽구..나의개인적인사정도잇엇어성 ㅠㅠ결국 오늘은 잠수탓엉... 충고고마어 익인아..!담부턴 안그럴게!!

[익인3]

헐 나두 못온다고 하고 안갔는데 그 달력에다가 내출근날 이렇게 딱써놓고 이주뒤에 오라고...하...새알바 구할건데 그래서 일주일전에 문자로 못하는이유 둘러대서말하구..바로전화끄고 잠수탈라고...ㅎ

[글쓴이]

나랑같은처지ㅠㅠㅠ 나도오늘은그냥잠수탓엉..ㅠㅠㅠㅠ

[익인4]

그냥 연락씹었어?ㅠㅠ 진짜 걱정이다 내 친구는 주말아직 뛰고있는데 자꾸 평일하는애가 이주동안 못온다고 니들이 대신하라고..그러나봐...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