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말그대로 냉정하게 한국에서 지잡대라는 곳을 들어간 새내기야.
아직 학교생활은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OT갔다 오고 나서 정말 말해주고 싶었어.
고등학교 공부 정말 조금만더 조금만더 열심히 하자.
나도 솔직히 수능 문제 한 문제 때문에 인서울 가능성도 없어지고 우울하게 보냈어.
내가 편입을 하지 않는 한 내 학교 열등감은 계속 있을것도 같아.
내가 지잡대 들어가고 느낀건데 무척 주관적이고 난 자신감 부족+가벼운 우울증 도 같이 앓고 있는 사람이여서 내가 더 심하게 걱정하고 느낀걸 수도 있어.
그러니까 그냥 참고만 해줘...
일단 압도적으로 공부안하고 놀것같이 생긴 아이들이 많아.
학교에 다들 있지..? 공부 안하고 좀 무리지어다니면서 진한 화장하면서 자기 의견만 내고 기누르고 다니는 애들.
난 찌질이여서 그런애들 무서워서 피하고 다녔거든.
고등학교에선 그런애들 20 평범 80이라면
여기는 그런애들 90 평범 10이야
만약 나처럼 조금 자신감도 부족하고 자기주장도 잘 못하고 그런애면...친구 사귀기도 정말 힘들거라 생각해..
두번째 학교 수준이 많이 낮은게 눈에 보여
위에 선배라는 사람도 그렇고 좀 생각없어 보이는 행동도 많이 하고 졸업에 필요한 토익 점수가 800점이더라..
논문도 안쓰더라.. 내가 대학교를 잘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난 대학졸업=논문은 필수라고 생각했거든...
학교도 엄청 낡고 난 고등학교때 학교 시설보다 안좋은 곳을 처음봤어.
아직 학기 시작도 안했지만 난 벌써부터 이런걸 느꼈고 캠퍼스 로망이고 뭐고 학교가 다니기 싫어져
나도 학교다니면서 그래도 여기정도면 괜찮겠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학교 와보니까 내가 틀렸고 빨리 여길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러니까 지금 고등학생들아... 내가 정말 꼰대같이 느껴지고 한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정말 조금만 더 공부하면 이것보단 좋은 미래가 기다릴것 같아..
그럼 안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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