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자손님께서 담배를 3갑사고 급했는지 두고 갔더라고 근데 우리 가게 앞에 택시정류장이 있어서 거기 아저씨들이 자주 오거든 그런데 그분들이 그걸 나보다 먼저 발견했는데 웃긴게 그 손님이랑 아는분도 아니고 한번정도 얼굴을 본것도 아닌데 멍청한 놈이라고 욕하고 다른 아저씨는 그분이 안 찾으러 오면 자기 주라는거야; 대부분이 평소 성격이 그리 좋은 아저씨들은 아닌데 이번을 통해 제대로 깨달음 솔직히 요즘 담배값이 얼만데 3갑이면..산 분은 얼마나 갑갑하겠어 참고로 그 아저씨들 오실때마다 시끄럽게 떠드는데다 욕이 난무한 대화가 은근 많음 택시도 서비스업이라 안 좋은 손님 있겠지만 굳이 다른 손님들 계실때도 그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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