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달 전까지 약국에서 일했었어 7월부터 일했으니 3달정도 일한듯 해. 약국에서 일해본 사람들 있나? 무척바쁘다고들었는데 나는 되게 편했어, 사람도 별로없었고 그런데 내가 약사랑 이런저런일로 트러블이있었어 약사랑 싸우고 뭐 그런건 아니고 약사가 나를 너무 못살게 굴었달까? 내가 빠르게 계산(이걸 속셈이라 하나)을 못하는데다가 소심해서 재확인을 하면서 천천히 계산을 했는데 막 답답하다고 화내시고 약 사러온 손님이 증상말하시고 그말을 전해드리면 내가 좀 찾으라고 화부터 내셨어 또 혼잣말도 중얼중얼 하시고 손님들 뒷담화도 까고 나를 비꼬고 비웃기도했어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못참고 나왔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참을성없다고 뭐라하는사람들 많네 아 물론 세상살면서 안힘든일없고,남의돈먹기 힘들고,상처투성이되는건 알겠는데 아....... 모르겠다ㅜㅜ 내가 잘못한거니?

인스티즈앱
현재 인터넷 상황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