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고 엄마가 호주에 계세요. 가신지는 4달 정도 됐고 2-3달 안으로 호주에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요. 엄마는 지인분의 소개로 가셔서 일하고 계시고 지인분이 저도 오게해주신다고 하셨대요. 엄마는 원래 해외에서 사는게 꿈이셔서 지금 행복하시다는거 보니까 지인분이 막 사기꾼처럼은 안보이구요 엄마는 거기서 제가 간다면 집도 얻으실거고 한다는데 영어도 수학도 한국에서 잘하는 실력이 아닌데 갑자기 호주로 가는게 어떻겠냐는 밀을 들으니까 머리가 하얘요. 제가 공부 잘한다면 좋은 기회겠지만 먼저는 아니니까..고민이에요. 가는곳은 시드니에요! 예체능 쪽도 아니고 아직은 그냥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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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망자가 계속 발생중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