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볼라고 다시 도전하는데

나 99년생 

나이로치면 4수생이야 내년이면 22살 

주변에 나 수능본다고 말하고 다니면 

주변에서 한심하게 볼것같아? 

 

여기선 대부분 오픈마인드던데 

현실에서는 완전 나 한심하게 보겠지...?

[익인1]

난 진짜 솔직히 어느 대학이냐에 따라 다를 거 같아...

[익인3]

다른익인데 쓰니가 말하는 건 '사수해서 대학가면'이 아니라 사수 공부할 때를 말하는 것 같아,,,! ㅠㅠㅠ

[글쓴이]

둘다 뭔가 고맙고 귀엽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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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랑 동갑이니~?

[익인5]

글쓴이에게
나 22살 ㅜ

[글쓴이]

5에게
와..언니네...할수있어!!

[익인2]

21살이면 삼수아니야?? ㄱㅊㄱㅊ 난 22살인데 이번에 수능보려고!!

[익인6]

목표가 확실하면 멋져보일것같은데

[익인7]

2222 난 오히려 공부하는 거 자체도 너무 멋있음

[익인8]

나는 말 안 하고 다니긴했는데 공부하는 게 쪽팔려서가 아니라 결과가 두려워서였어. 남 눈치보지말고 결과로 보여주자

[익인9]

아니!! 목표 확실하면 우와 대단하다 싶을듯

[익인10]

나랑 동갑이넹 나도 최근에 공부시작해서 올해 수능 볼거고 못가면 내년에도 준비하려고!! 솔직히 뒷말 나올까봐 눈치보여서 말은 안하고 다녀,, 그래도 결과로 보여주려고 노력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