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부터 외고준비했고 매일 울면서 영어에만 매달렸어 지금 중3인데 갑자기 평준화가 돼서 그냥 내신만 잘나오는 애들도 외고 넣어본다고 붙으면 좋은거고 떨어져도 상관없다고하는데 언제부터 내 목표가 저렇게 남에게 쉽게 변해버린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우리학교 시험이 쉬워서 영어 하나만 틀려도 2등급 나와 중간고사 한달이나 남았는데 하루종일 영어시험 하나라도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으로 잠도 못자 국제고 가고싶었는데 우리집이 넉넉한편도 아니라서 못넣었어 그래서 나는 외고가 너무 간절해 못붙으면 고등학교 포기하고 검정고시 준비할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고있어 혹시 조언같은거 해줄 수 있으면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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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라방 실시간으로 요약해주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