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 승무원이거든..

영어는 기본으로 해야하잖아.내가 영어하는거는 고1때 쌤잘만나서 회화어느정도.진짜 듣고는 다 알아맞춰.단어가 좀 부족하지만 요새하고있어..그래서 내가 언어배우는거에는 되게 관심이많아!예전에 일본어배운거 아직도 기억남구그래..한자도 많이했고..생각해보면 나는 수학은 어느정도 하지만 흥미는 별로없는것같아...막 언어를 유창하게하고싶어.불어나 영어.어차피 꿈도 승무원이니까 하면 좋잖아..!솔직히 한국에서 가고싶은과는 항공과.?나 영문과밖애 없거든..이과인데..ㅠㅠ그래서 유학가서 견문도 높히고? 좀 더 영어를 정말로 해보고싶어..외국인들과 유창하게 대화할정도로..진짜 한국영어랑 실전영어랑 많이 다르잖아..ㅠㅠ... 

공부가 어려워서 갈려는게 아니라 정말 영어를 제대로 해보고싶고 좀더넓은세계를 보고싶어..그래서 유학을 가고싶단말이야.. 

지금 4등급하는데 나한테 일년에 1000만원이든대...1000ㅇ만원꼬박꼬박투자해도 내생각에는 평생 이렇게 나태하게 살것같아.. 

그래서 터닝포인트를 찾고싶어 그래서 유학가고싶은데 

 

우리집이 좀빠듯하게?사는편이야..아빠가사업하시는데 여름에만 잘되구 나머지는 힘들거든 ㅠㅠ...그래서 유학얘긴꺼내봤눈데 내가 이랗게 구체적이게 생각하고있는지는 말안해봤어...그래서 너희들?익들 얘기들어보고싶어서...내 글이 요약이안되지만 한번 부탇해ㅠㅠ.. 

지금고2고 나는 대학도 외국에서 다니고싶어ㅠㅠ

[비회원167.115]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집에서의 서포트가 탄탄하지 않으면 어느 지역으로 유학을 가든 사실 어려워 미국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비자를 받으려고 해도 통장에 정해진 액수 이상의 잔고가 있어야 하고.. 또 유학이란게 외국에서 살면서 공부하는거잖아 그래서 언제 무슨일이 어떻게 생길지도 모르는거라서 서포트가 탄탄하지 않으면 좀 힘들 것 같아 물론 어려운데도 유학 다녀온 사람들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론 힘들다고 생각해 현실적으로 봤을때 ㅜㅜ 교환학생으로 1,2년 다녀오는거면 몰라도 완전히 졸업까지 하는건 어렵지 않을까..?

[익인1]

요점이 뭔지 파악이 안된다 어쨌든 어느 나라를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집안 사정 빠듯하면 유학 힘들어 학생 비자를 받으려면 보호자 재정 상태 컨펌 받아야하는데. 그리고 유학이 본인 적성에 맞는지 그것도 따져봐야되고. 왜냐면 힘들어서 일 년도 못버티는 사람 반드시 있고 그게 본인이 아니라는 법이 없어. 물론 지금은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막상 가면 모든 이야기가 달라져 피부로 닿는 현실과 이상은 그 갭이 상상초월임 영어 어느 수준인지 모르겠으나 영어권 나라로 가면 아예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돼. 그런 현실이 다가오는거지. 일단 전공을 뭘하고싶은지 주의 깊게 생각을 해보고 유학원이나 컨설팅 측에 상담을 받아봐 상담 받으면 현실적으로 가닥이 좀 잡혀

[익인2]

솔직히 꿈을 가지고 있어도 막상 외국나와서 돈만 돈대로 내버리고 하고싶은거 하나 못잡고 돌아가는애들 많은데 외국나가면 1년에 천만원이 아닌 그 배로 나가고 막상 간다해서 영어가 늘고 그러지는 않아 지금당장 아무 외국인 만나서 자유자제로 내 의견말할정도가 아니면 막상가면 다시 하나씩 듣는거고 아무리 유학을 5년 넘게해도 말제대로 못하고 수업도 간신히 따라가는경우도 많아 가서 얻는것보다 잃을게 더 많을거고 그래도 가겠다하면 꿈하나외엔 없는거 같으니 유학원같은곳 가서 성적이나 하고싶은거 가게되면 어디로 갈건지 상담해놓으면 좀더 어떻게해야할지 길이 잡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