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도 거의 안 사고 사도 500원짜리 과자나 햄버거 종류 하나 먹거나 커피 우유 하나 사면서 겁나 오래 있어; 근데 내가 엄청 열폭할땐 지가 알아서 안 오더니 잊을만하니 그러네...하 아니 터미널 앞이라서 버스 기다리는 손님들이 은근 있다지만 얜 매일 들락날락 거려 덕분에 카운터에서 대놓고 까고 걔 앞에서도 간접적으로 까 거기에 학생 손님들이나 앞에 택시 정류장에서 일하는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뭐 드시러 올때도 죽치고 있으니 민폐야 뭐 의자가 3개인지라 3명이상 오면 피하는데 안 그럴때도 있고 영업방해죄로 넣자니 애매하고 싸우자니 일커질거같은데 어쩌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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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