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경상계열 2학년이야 학과 공부가 나랑 너무 안맞아서 학점 신경 안쓰고 그냥 놀기만 했더니 지금 2-1학기까지 학점이 총 2.6이야ㅠㅜㅜㅜ 꿈도 없이 대학을 다니기엔 너무 바보같아서 2학기는 휴학을 한 상태구,, 그러다가 우연히 약대라는 목표가 생겼는데 저 엄청난 학점으로 도전해도 되는 걸까 싶어 학점은행제도 찾아봤는데 그걸 하려면 내가 자퇴하거나 제적을 당해야한다길래 고민중이야 지금 대학이 나쁜 곳은 아니거든ㅠㅜ 답정너이긴 하지만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도전해도 되는 걸까? 아님 다른 꿈을 찾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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