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역으로 지방대 4년제 미대 합격하고 2년째 다니고 있어(현21살) 고2까지 공부에 대한 아~~~~~~~~~무 생각없이 학교만 다니다 미대를 가겠다는 목표가 생겨서 입시미술을 시작했어 근데 결국 입시철까지 애매한 성적에 애매한 실기력이더라고(내신 4.초, 수능 463455, 실기 B~B+) 결국 지방대 미대 붙고 2학년인 지금까지 다니는 중인데 아직도 너무 후회가 되고, 아쉽고 재수라는 기회가 있는데 놓치는건가 싶기도 해 공부든 실기든 정말 열심히 했었다면 지금 결과에 후회없이 만족했을텐데, 내가 봐도 그땐 정말 열심히 안했어. 그래서 지금 이렇게 미련 남고 후회가 되는것같아 지금부터 1년동안 수능만 파서 정시 비실기로 인서울 하고싶은데, 익들이라면 어떨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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