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났으니 너희라도 수능 파이팅 해!

수능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결국 2년 내내 준비하던 정시 버리고 수시 1차 전문대 17개 넣었다...ㅎ 내신 6~7등급으로 넣었는데 어디 한 군데라도 붙겠지... 

나는 전문대 가서 반수 할 작정이지만 아직도 정시가 아른거린다 물론 노력은 별로 안 했음 모의고사 평균 5 나오는데 어딜 가나 

이 글 올리는 이유는 나한테서라도 자극 받아서 너희가 더 열심히 하길 바래서야 약간 미련적인 부분도 없진 않지만! 

다들 50일 가량 남은 수능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리길 바래! 

(문제될 것 같으면 말해줘 바로 삭제할게!)

[익인1]

지우지말아줘ㅜㅜㅜ 나도거든 나랑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이 있네 난 재순데도 그래 ㅋㅋ 현역으로 가는게 베스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