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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9평 둘 다 54445나오고 작년이랑 똑같아서 지쳤다...달려야되는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막상 공부하면 하는데 시작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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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한테 직접 부탁해서 시작을 강제로 해야함.. 나도 게임 너무 많이해서 게임한건 아빠한테 말 안했지만 주말만 아침에 아빠가 학원까지 데려다주고 .. 몰래 게임할 가능성이 잇어서 게임은 모든 아이디 친구가 비번 다 바꿔버림.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비번 찾아서 할까봐 비번 질문까지도 바꿔버렸음 친구가.. 재수할때는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주변 사람 도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스스로가 그렇게 느낀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본인 의지라고 생각하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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