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담임선생님한테 자퇴한다고 3주정도 전에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이 그 부분은 오래걸리는 부분이니까 나중에 따로 연락주신다더니 3주가 넘게 지나도록 말이 없으셔 그래서 저번주에 내가 "저 언제쯤 절차밟나요..?" 라고 여쭤봤더니 "내가 따로 연락준다고 했잖아. 좀 기다려." 하시면서 그냥 가버리셨어.. 그 뒤로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있다 지금 나 숙려기간 거치지도 않았는데 한달이 다 되도록 학교 다니는 중이야 결론은 원래 그렇게 복잡해? 아니 나 진짜 꿈 때문에 자퇴하는 거라 빨리 학교 끝내고 공부해야하거든? ㅠㅠㅠㅠ 진짜 미치겠다 ㅠㅠㅠㅠ 부모님을 모시고 와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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