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익들아 갑자기 헷갈려서 그러는데

관료제랑 탈관료제 중에서 위기상황?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는게 뭐였지...? 내가 필기에는 관료제가 조직 내 구성원 교체 시 안정적 수행 가능 이라고 써놓긴 했는데 뭔가 위기상황 대처는 탈관료제 였던 거 같아소ㅠ

[익인1]

탈관료제 아닌가..? 더 유동성있게 업무수행이 가능하니까...!

[익인2]

나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를 그냥 누군가의 자리가 비워져있을 때 그 자리를 매꾸어서 업무를 할 수 있는 유동성으로 상황예시 들어서 생각했었는데 이건 해당이 안되나???

[글쓴이]

그치 나도 익처럼 그렇게 생각해서 탈관료제같은데 내가 급하게 필기하느라 뭔갈 잘못썼나봐ㅠ 탈관료제 맞는 것 같아

[익인4]

아래 익인 댓글보고 익공에서 다시 찾아봤는데 내부에서의 교체냐 아예 외부에서의 교체냐에 따라서 다른가봐ㅠㅠ!
수특 보면 탈관료제는 환경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 신속한 의사 결정 가능이고 그 사례로 네트워크형 조직에서는 네트워크를 통해 구성원 정보공유 가능-> 조직의 유연성과 적응력을 높인다 이렇게 되어있네.
관료제에서는 규약+절차에 따른 과업 수행 (문서화된 규약+절차)라서 구성원이 교체되도 안정적인 과업구행이 가능하다는데 사람이 나가도 그 사람이 하던 표준화된 과업의 규역 절차 이런게 있어서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안정적으로 적응 가능하대

[익인6]

핫싀 적을수록 헷갈려 수특보면 아래 익인이 말이 맞는거 같기도하고

[글쓴이]

6에게
아 겁나 헷갈린다ㅠㅠ 설명해줘사 고마워 익인이 수능 잘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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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런가? 또 익인이 말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ㅠ 아악 헷갈려 알려줘서 고마오ㅠㅠ

[익인5]

외부변화에 대해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처는 탈관료제

관료제는 안정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표준화된 절차와 규약강조 지속적인 업무수행가능

[글쓴이]

아아 설명해줘서 고마오

[익인7]

외부 변화는 탈관료제
관료제는 내부에서 구성원이 바뀌었을때 정해진 형식을 따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처하기 쉬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