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2년 공교육 사교육 치여살면서 학원을 몇번이나 바꾸고 인강을 몇백회차는 보고 했던게 이제 끝이려나 공부자체가 끝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친구들이랑 모여서 시험공부도 하고 야자실도 가고 하는 게 이제 없다는게 시원섭섭하당 뭔가 수능 다음날에 붕떠있는 마음일 거 같아 이제 뭐하지 약간 이런 마음으로 이런거 약간 오늘 밤쯤 새벽감성으로 써야 할 거 같은데 마지막 정리 해야 해서 폰끄기전에 써본당 다들 너무 오랫동안 수고 많았어 이제 끝이 보인다 내일 알고있는거 전부 쏟아내버리고 오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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