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려서 너무슬프다는 글만 여기에 써본것같은데
이런글도 쓰다니..!!!!!
나 오늘부터 앵무새사육장에서 알바하는데 너무너무행복하다~!!
귀여운 짹짹이들 천국이야
쉬는시간엔 귀요미들이랑 놀수도있어~!! 물론 애완조랑만!
너무신나니깐 일 양도 많고 처음이라 막막할것같기도 할거같은데 너무행복해서 전혀 그런걸 못느꼈다
행복해~!!!!!!!!!!!!! 사장님 두분도 친절하게대해주신다!
일 실수해도 다 괜찮다고하시고 난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거니깐 충분히 그런거라고 이해심도 엄청엄청넓으시다
이제까지 한 알바에서는 실수하면 훈계부터하셨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정말 가족같은분위기!!같음
짹짹이들도 너무귀엽고~!!!!!!!!!!!!!!!! 오늘 애기들 세명이나 이름지어줬따! 아니다 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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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