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지금 고2 이고 내년에 고3된당 갑자기 이래저래 생각 복잡해져서 누구한테 말은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ㅠㅠ 내가 중3때부터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가지고 지금까지 간호학과 가야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살았어 근데 요새 영상들 보고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뭔가 환자를 치료한다는 게 갑자기 부담으로 다가왔어 내가 뭘 하나 잘못하면 이 사람이 잘못 될 수도 있는거고.. 물론 내가 집중해서 하면 되겠지만 나는 꼼꼼한 성격도 아니거든 그래서 간호학과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생기부 다 간호학과에 맞춰놨단 말이야 또 지금 와서 학과 찾기도 힘들고ㅠㅠ 이래저래 복잡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나 간호학과 가도 후회 안할까?

인스티즈앱
[단독] "주사이모는, 링거왕"…박나래, 불법의료 증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