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나거든ㅋㅋ 정신 못차리고 공부 안하다가 1학년 때 5등급 2학년 때 4등급 나왔는데 3학년 돼서 올리면 될 줄 알고 막연히 학종 생각하다가 3학년 때도 못올리고 정신 차려봤더니 내가 갈 수 있는 학교가 내가 사는 지방에서도 잡대 취급하는 곳이더라 그때부터 정신들어서 애들 수시 넣을 때 난 한 장도 안넣고 정시준비했어 그리고 이번 수능에서 인서울 할 성적 받음..ㅎㅎ 아예 원서 접수를 할 수조차 없었던 학교였는데 안정권이 됐어 내 친구들 다 공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보니까 나보다 낮은 곳 간 애들도 있는 거 보니 상황이 많이 달라졌구나 싶고 내가 공부를 지지리도 못했다는 걸 체감하는 중이야ㅋㅋ 암튼 내 경험으로는 4등급 이하가 인서울 하려면 무조건 정시야.. 특목고나 좋은 일반고면 기적이라도 바랄 수 있지만 그냥 일반고면 절 대 정 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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