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24244 9모 23334 수능 44254 나왔어 6교과였는데 최저 거의 다 떨어지고 5~6지망 예비인데 운 좋아야 문닫고 들어갈 수 있을 수준이야 처음에는 수시 1개라도 붙어서 대학 가자는 마음이었는데 수능(특히 국어랑 윤사..ㅋ)에 미련이 자꾸 남아 국어 몇문제만 맞았어도.. 이런식으로ㅠㅠㅠ 운좋게 수시로 대학가도 주변 친구들이랑 자꾸 비교하면서 작아지는 기분이고 좋은 대학에 가고싶다는 마음이 커져 부모님은 한번에 가면 좋겠지만 반수나 재수는 얘기하면 해주신다는 분위기야 근데 만약 고집부려서 했는데 결과가 비슷하거나 더 안좋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혹시 재수나 반수한 사람 있으면 조언 부탁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