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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4254 나왔어 6교과였는데 최저 거의 다 떨어지고 5~6지망 예비인데 운 좋아야 문닫고 들어갈 수 있을 수준이야 처음에는 수시 1개라도 붙어서 대학 가자는 마음이었는데 수능(특히 국어랑 윤사..ㅋ)에 미련이 자꾸 남아 국어 몇문제만 맞았어도.. 이런식으로ㅠㅠㅠ 운좋게 수시로 대학가도 주변 친구들이랑 자꾸 비교하면서 작아지는 기분이고 좋은 대학에 가고싶다는 마음이 커져 부모님은 한번에 가면 좋겠지만 반수나 재수는 얘기하면 해주신다는 분위기야 근데 만약 고집부려서 했는데 결과가 비슷하거나 더 안좋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혹시 재수나 반수한 사람 있으면 조언 부탁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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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반수했오 42224->23111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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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반수 휴학하고 한거야?? 공부할 때 학원같은거 다녔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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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웅 휴학했어!휴학하고 7월달에 독재학원 ㄹㅅ들어갔었엉 솔직히 무휴학 반수는 불가능한것같아..학기 중엔 학원 따로 안다녔고 탐구 개념이랑 수학 자이 국어 마닳 영어 연계 공부 계속 했었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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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휴학 전부터 따로 공부했다는 얘기지?? 독재학원 같은건 비용이 얼마나 들어?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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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웅 난 2월?부터 공부한것같아 학교 생활 진짜 대충했고 성적 안좋아서 학고받았어 ㅋㅋㅋ독재학원 비용만 따지면 70만원정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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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오 생각보다 괜찮다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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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성적 보니까 작년 나하구 비슷해서 댓글 달아!
나두 수능 때? 살짝 미끄러져서 쓰니랑 6,9,수능 점수가 비슷한 상태였구, 6지망 교과만 최초합 했는데 이 학교를 진학하면 내가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재수했어
결과적으로는 정시 성적은 경시 중하위과 정도 나왔는데 논술봐서 조금 더 높은 곳 갈 것 같아.
사실은 재수시작 할 때 목표도 확실하지가 않았고, 점수변동도 커서 재수하면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결과가 긍정적이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쓰니가 후회가 남을 것 같다면 한 번 더 도전해보는 걸 추천해. 주변도 보면 30대,40대가 되어서도 재수한 번 했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거라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거든. 물론 재수라는게 실패할 가능성도 크고 1년간 모든 걸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진해야 하는 건 정말 힘들지만, 한 번 더 도전해 본 입장에서는 1년 더 한다고 뒤쳐지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돌아봤을 때 어린 나이에 무언가를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거야. 결국은 쓰니가 선택하는거겠지만, 미련이 남을 것 같으면 다시 도전해도 괜찮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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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그치 1년 더 한다고 뒤쳐지는게 아닌데 괜히 주변 보면서 조급해지고 그러는거 같아 댓글 정성에 감동해따.. 보면서 확신이 조금 생긴 것 같아 나도 후회없도록 한번 더 도전해보는게 맞는거 같아! 혹시 재수 학원같은거 들어갔는지 논술은 언제부터 준비했는지도 알려줄 수 있을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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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는 기숙에 있다가 독재학원에 들어가서 단과들으면서 공부했어! 첨에 기숙 들어갔을 때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 커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친구관계도 정말 힘들고 누구한테 내색을 할 수도 없는 환경이라 결국에는 몸에 무리가 가서 기숙을 나왔어. 나는 소극적인 성격이라 기숙이 정말 안 맞았는데, 그래도 공부 습관을 기르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이긴 해ㅎㅎ
그리고 독재+단과는 대치동 쪽에서 자취방을 얻어서 했는데, 이건 공부습관이 있으면 효율이 정말 좋은 방법이야. 자기가 원하는 과목만 듣고 나머지시간을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면서 공부하면 실력이 확 올라. 그런데 자기절제가 조금 부족하면 정말 위험한 방법이야.
그리구 나는 이과라서 수리논술만 준비하면 되는 상황이었어서, 수능 전에는 수능 준비만 하다가, 수능 후에 일주일간 특강 듣구 합격했어
그런데 문과인 친구들은 논술이 하루 아침에 준비할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까 정규반으로 편성된 반에 들어가서 수업듣고 공부하더라고.
이것도 준비하는 학교나 자기가 선호하는 수업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애. 기숙에 있었던 친구 말로는 기숙학원에서도 정규반으로 깔려있는 논술 수업이 계속 있었고, 수능이후에도 파이널 수업이 있다고 하더라고. 어떤 학원을 선택해도 논술 준비는 다들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것 같아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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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이번 입시 망하고 정말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면서 주변에 좋은 대학 가는 친구들 보고 초조함도 느꼈거든 그래서 한번 올려본 글인데 이렇게까지 정성 들여서 댓글 달아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덕분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이나마 방향이 잡히는 느낌이야 진짜로 고마워 ㅠㅠㅠ 꼭 열심히 해서 만족스러운 결과 얻도록 노력 할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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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응응 꼭 1년 투자한 만큼 원하는 결과 얻기를 바랄게 화이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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