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학은 다 내가 문을 열어서 등급이 저래.... 6모 24322 9모 35222 였는데 9월부터 정시로 가야겠다 결정하고 수능공부 시작해서 진짜 공부한 건 2달 좀 넘게밖에 안돼 국어는 혼자풀면 100점도 나오고 1컷에서 맴돌았는데 시험만 보면 저래서.. 기출만 많이 풀어보면 잘나올 것 같다는 미련이 자꾸 남아 수학은 내가 3학년 1학기까진 아예 노베였거든ㅋㅋ.. 그런 거에 비하면 많이 오른 것 같아서 얘도 더 하면 될 것 같다는 미련이 남고ㅋㅋㅋ 사탐은 문제 다시 보니까 모르는 건 하나도 없고 죄다 실수라서 현타 오지게왔음 성적표 받고 미련만 줄줄 생기고 있다 하 어떡하지ㅠㅠ 반수 한다고 이번같은 상황이 안생길 거란 보장도 없어서 고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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