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우리나라에서 어지간해선 베이스니까 당연히 하고..(나름 유창하다고 생각함. 가장 편함 모국어빼고)(외국인+독학+학원 쓰리콤보)
일본어, 중국어 -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가능. 물론 더 해야할듯.(독학+회화학원약간+외국친구에게 배움)
스페인어는 요새 하고 있고...(교포 교수님께 무료로 배우고 있어(학교 수업 외)...팀으로)
/이거 어느정도 가면 이탈리아어나 포르투칼어도 연계해서 배워보려고.. 듣자하니 스페인어랑 되게 비슷해서 서로 말하고 알아듣는다고 하길래
그리고 중국어랑 거의 비슷하다지만 대만어도 배우고 싶어서 친구한테 배워보려고하고 그러는데..
외국어 배우는 것도 좋아하고 그런데
외국어 배우는 게 단숨에 되는 게 아니다보니 시간면이나 여러면에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해.
대학생이고 곧 취업반이 될텐데.. 신경써야할 게 많은 상황에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외국어배우기를 이대로 놔둬도 좋은가..라는 거?
그리고 다들 이왕할거면 완벽하게 해둬야 한다해서.. 잘하는 순으로 차차 잡아가려고 하는데.. 사실 나는 취업보다는 내 학습욕심이 더 커.
아무튼 이런 거 때문에 매번 혼란...
독학하거나 무료인강 및 친구들에게 대개 배우는 편이라 돈 부담은 적지만 시간은 무시할 수 없어서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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