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한 1~2년 살다가 한국갈껀데

내가 99년생 이거든 학제 짜피 해외학제때문에 느려져서 늦게 들어갈껀데 플랜이 내년 새학기에 맞춰 고1로 입학이였는데

생각해보니 특례할 것도 아니고 오는 학기에 중3 2학기로 가서 적응한단 셈으로 한학기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반학기 먼저 보내는게 적응하기도 더 좋고 흐름 찾기도 더 낫겠지? 한국공부는 중2까지 하고 왔어!

[익인1]

나도 99년생인데 해외에서 살다가 최근 한국와서 중3으로 들어왔어! 너 말대로 적응도 해야되고 아무래도 고등학교로 바로 가면 공부가 훨씬 어려우니까 중3 다시 다니는게 좋을듯!

[글쓴이]

막 일년 내린다고 애들이 이상하게 보고 그런건 없지?ㅠㅠ

[익인2]

전혀!!!! 나는 서로 안지 일주일도 안되서 애들이 내가 99년생이란걸 안거야 그래서 아.. 난 어떻게 되는거지? 이랬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대해주더라! 근데 그건 있는 것 같애! 막 언니라고 해서 애들 깔보거나 이러는거만 없으면 그냥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어!! 한 살 차이가 뭐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익이니 힘내!!♥

[글쓴이]

헤헤 친절한 답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