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21살 재수생...이나 삼수생 있니...?

5년 전l조회 2039

나 같은 경우는 현역 때 지거국 합격해서 다니다가 만족을 못 해서 뒤늦게 재수 할까 생각 중인 사람인데

나같은 사람 있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진짜 고민 된다... 갑자기 든 생각이기도 하고 수능 공부를 1년을 안 하나보니까 다 까먹었을 것 같고 ㅠ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혹시 부모님은 잘 지원해주시는 편이야?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하! 그럼 쓰니는 이번에 독학 할 생각이야? 5년 전
	익인5 오잉 완죠니 나잖아..! 나 1년 학교 다니다가 휴학해서 재수 중!! 5년 전 글쓴이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ㅠㅠㅠ 우리 이왕하게 된거 잘 해보자!! ㅎㅎ 5년 전
	익인6 나두 일년 다니고 휴학했오! 재수고 나이로는 삼수~ 쓰니는 어디 목표야?? 5년 전 글쓴이 나 지금 목표는 숙대 문헌정보! 숙대 이상이기만 하면 돼 ㅎㅎ 현역 때 목표랑 똑같아 5년 전
	익인7 wow나랑 정확히 일치해 국숭세단다니는데 엄빠모르게하고있어 5년 전 글쓴이 헉 엄빠 모르게 어떻게 해? 나는 막 허락 받을려고 ppt 준비할까 생각 중이야... 진짜 진심인데 허락 안 해줄까바 5년 전 익인8 걍 혼자 강의듣고 문제풀고있오 5년 전 글쓴이 부모님이랑 같이 안 살아? 책 같은거 배송 받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서... 5년 전 익인9 아 택배 문앞으로 해두고 부모님 저녁에오셔서 택배 낮에 낚아채면 괜차나.. 5년 전 익인10 9에게 수특은 패드로 풀구.. 5년 전
	익인11 나..!ㅎ 삼반수 엄빠 몰래 하고 있당 5년 전 글쓴이 몰래 하는 익인이들 많구나... 책 같은 건 어떻게 하고 딨어? 5년 전
	익인12 나 19학번인데 휴학하고 나이로는 삼수 실제론 재수중!! 5년 전 글쓴이 나랑 똑같넴 ㅠㅠ지금부터 준비해도 안 늦겠지 5년 전
	익인13 나 21살이고 내년에 수능 봐보려구! 19학번인데 갑자기 하고 싶은 게 생겨가지구... 올해까진 자취방 계약도 했고 그래서 올해까진 지금 학교 계속 다니고 내년에 휴학하려구 ㅎㅎ 5년 전 글쓴이 나만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ㅠㅠ 나는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 같아서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겠다 싶어서 하려구 5년 전
	익인14 난 일년을 학교 쉬어서 21살인데 재수얌 ! 우리 같이화이팅하자ㅜㅜㅜㅜㅜ❤️ 5년 전 글쓴이 파이팅하자! 5년 전
	익인15 난 이미 반수했는데도 삼반수 몰래 할려구 심지어 난 예체능이다...껄껄 5년 전 글쓴이 허허 나는 몰래는 도저히 못 할 것 같아서 계획표 만든다... 5년 전 익인16 난 원래 자취방 계약되있거든 6월에 알바한단 핑계로 올라가서 공부하려고 그리고 이미 반수해서 절대 이해 못하실거라ㅜㅠ 일단 붙고 설득해보려고! 5년 전
	익인18 나 삼반수~ 나는 재수 진짜 폭폭폭망해서 평소에 상상도 못했던 대학을 왔거든 공부도 하기싫고 탑지거국 간판공대? 라 취업에 문제는 없을것 같아서 그냥 다니려다가.. 다시 도전해보려고 .. 미루고 있지만 계속ㅋㅋㅋㅋㅋㅠ의대 제발 가고싶다 5년 전
	익인19 나 삼반수 도전...ㅠㅠㅠ 지방대 다니고있는데 인서울 욕심 못버리겠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여기면서 공부할려고 5년 전 익인27 휴학해써 ? 5년 전 익인19 아직 하진 않았고 기말고사 끝나고 1학년 2학기는 휴학할려고 ! 5년 전
	익인20 나...... 5년 전
	익인21 난 고등학교 때 미국에서 학교 다닌적 있어서 1년 꿇고 다녀서 21살 20학번인데 아쉬워서 반수 도전해보려구ㅠㅠ나이로는 삼반수야ㅠ 5년 전
	익인22 나는 건동홍숙에서 삼반수 준비중 5년 전
	글쓴이 다들 큰 결정했구나 일일히 답글은 못 달아줘서 미안하지만 난 반수를 안 하기로 했어...ㅎㅎ 계획서까지 다 써서 부모님한테 보여드렸지만 서로 감정소모만 엄청 했거든 난 그냥 내 학교에서 잘 해보려고 다른 익인들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파이팅! 5년 전
	익인25 나나 알바해서 돈모으는중이야 ㅠㅠ담주부터 시작하려고 난 5년 전
	익인26 나 옛날에 학원다닐때 그런 언니 있었다 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