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다녀 그렇게 안좋은 학교는 아닌데 그렇게 좋은 학교도 아닌.. 과도 문과대야 학점은 3.7정도.. 2학년생인데 시험기간이고 공부는 하기 싫고 딴 생각 이리저리 하다보니 취업하는게 너무 막막해서 글 적어봐ㅠ 사실 다른덴 말 못하고 혼자서만 생각한건데 공항공사쪽이 너무너무 가고싶어 자격증은 차차준비한다고 해도 과도 너무 다르고.. 대외활동도 거의 없고.. 이쪽 계열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 보면 스펙들이 어마무시한데 너무 막막해 그냥 접는게 좋을까..? 사실 도전도 안해보고 그만둔다는게 좀 슬프긴하다.. 근데 너무 가망없지않니.? 익들이 보기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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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그자체인 코피노 현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