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학와서 남는게 없어 ㅋㅋ...... 나는 인문계라서 더 그런거일 수 있는데...
뭐랄까 그냥 대학졸업장따려고 몇백만원 들어서 대학다니는것 같아.....
뭐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내 친구들도 대학 괜히 갔다고 이럴거면 차라리 실업계고등학교가서 바로 취직할거 그랬다라는 말 많이해....(이건 진짜 극히 우리 주관적인 생각이야...)
뭐랄까 고등학교때는 대학가면 다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이었고 대학와서도 4학년되면 뭔가 좀 달라져 있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도 달라진게 없더라 ㅋㅋㅋㅋ
진짜 내가 정말 되고싶은 직업이있거나 적성이맞거나 혹은 관심이 엄청 많거나 하는거 아니면 나는 대학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아....
그런거 있잖아 남들이 가니깐 대학 가는 사람들.... 아직 꿈같은것도 없고 뭐가 되고싶은지 잘 모르겠는? 그런 사람들 중에서 그냥 무난하니까 인문계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다시생각해봤으면 좋겠어...ㅠㅠ...
차라리 나는 전문직 쪽으로 생각해볼걸 하는 후회도 많이해 물론 그쪽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기술이라도 배워볼걸 하는 생각이 요즘 크게 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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