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단
문법은 학교내신 대비할 때 너무 열심히 공부했었어서 그 개념 아직 돌려막고 있는데 큰 무리없이 문제가 풀리긴해
문학은 문제풀고 그 작품의 주제를 내가 요약하고 틀린 거 고쳐.. 끝이야 문제 풀 때 대상, 화자, 정서, 상황 같은 거 기호로 체크하는 그런 방법도 시도해봤는데 더 정신사납게 느껴져서 그냥 읽고 감정의 여운 같은 게 남은 채로 문제 푸는 편인데 좀 기복이 심한것같기도해...
비문학은 문제를 푸는데 특정 부분에 대해서만 물어보는 문제는 지문 읽으면서 미리 풀어! 다 푼 다음에 채점하고, 고치기전에 각 문단별로 한줄정도 요약하고 지문 총요약하고 구조를 대충 파악해! 예를 들어
Q-A 구조인지, 두 이론 비교인지, 이론 소개인지 이런 식으로 진짜 포괄적인 구조..? 그담에 틀린 걸 고쳐..
솔직히 초반에는 해설지 꼼꼼히 읽고 그대로 옮겨서 쓰고 그랬는데 시간도 없고 다시 나오리란 보장도 없으니 그냥 구조파악하는 연습하는 셈 치는데 뭔가 더 거창한 방법이 필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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