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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 때문에 

혼란스러운 현역, n수 익들 많은 것 같아서 

혹시나 고민 있으면 상담해줄게..! 

참고로 난 문과고! 반수,논술,학종,재종,독재 다 해봐써 

고민 많을 시기일텐데 아무거나 물어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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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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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럴때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지금처럼 달리는게 맞는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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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독재 다녔을 때 정말 쳐졌었어! 아마 그건 익인이한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독재 시스템 자체가 재종보다 타인과의 교류가 적고 시간표를 의지로 클리어 해야하기 때문에 익인이 모르게 부담+스트레스를 줘서 평소보다 더 쳐진다는 기분이 들 수도 있어! 나도 독재다닐때 진짜 우울했거든 ㅠ 이럴때는 상승하는 점수나 혹은 만족하는 등급을 받으면 그나마 극복이 되는데 익인이 같은 경우는 의대를 가야한다는 압박감과 실수로 틀리는 문제때문에 더욱 더 고민이 될수도 있어. 내가 조언을 해주고 싶은 건 너도 모르게 받고 있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조금 덜었으면 좋겠어. 아무생각 안하고 지금처럼 달릴까?를 물어봤지만 사실 이 시기에 아무생각 안하기가 더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해ㅠ 그래서 난 차라리 걱정이나 고민을 아예 없애기보다는 '아 내가 이런 부분에서 과도한 부담을 느끼는구나' 이런걸 짚으면서 멘탈 관리에 집중했으면 좋겠어! 어떤 과목의 어떤문제를 실수하는 지 몰라서 틀린 문제에 관한 해답은 정확히 주진 못하겠지만, 이 시기에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한 건 익인이도 정말 잘 알테니까! 너무 자책하지말고, 과도한 압박감을 좀 덜어내면 어떨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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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시간에 맞춰 핸드폰 사용도 관리하는 걸 보니까 익인이 너무 잘 하고 있어. 나도 정시논술러였는데 마지막에 생활패턴 엎어지는 바람에 다시 다잡느라 애썼거든 ㅠㅠ 익인이는 너무 잘하고 있고, 지금 시기가 심리적으로도 힘든 시기이니까 그냥 인정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극복하면 좋겠다!! 스트레스를 받는 나의 상태를 인정하고 나면 마음이 좀 후련하더라고.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너무 잘 하고 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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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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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하지, 글 안지울게. 그리고 익인이 부모님도 익인이가 과거 기숙학원에서도, 지금 들어간 학교에서도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응원을 해주시는거야. 그냥 너를 응원해주는 게 아니라 너가 믿음을 줬던 모습을 바탕으로 응원해주시는거야. 그러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미안하다는 마음은 담고 있기에 너무 무겁잖아.. 미안한 마음을 품고 수능에 임하는건 그 자체로 또 부담이 되니까. 차라리 널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함보다는 고마움을 갖는 건 어떨까?! 부모님도 너가 수능을 잘 보지 못한게 너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거고, 너의 재도전을 의미있게 바라봐주시는 거니까 미안해하기보다는 고마운 마음으로 남은 시간 견디자!!! 고마움은 미안함보단 갖고있기에 덜 무거운 마음이니까! 그리고 나도 반수하는 입장에서 다시 재도전하는거 비용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담이.되고 어려운일이라는거 너무 잘 알아! 하지만 그 어려움을 알고도 지금까지 잘 해내온 너한테도 가끔은 대단하다고 말해주길 바래. 수능 하루전까지, 또 수능 당일 조차도 널 온전히 다독여 줄 수 있는건 너뿐이니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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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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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다행이당!! 남은 시간 잘 지내서 원하는 결과 얻어라!! 내 기를 받아가!!!.그리고 언제든지 또 고민이 생긴다면 요기에 댓 달아도돼😊 작년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더 애정이 간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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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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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랑하러와라!!!! 내가 완전 축하해줄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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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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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랜만이야ㅠㅠㅠㅠ 여전히 잘 해내고 있구나?!!! 하루 10시간 공부 정말 대단하다...!! 가끔은 친구랑 만나서 수다떠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되징 히히..!!! 그리구 지금 너의.글을 읽으면서 가장 좋은 건, 목표량만큼 공부를 하지 못해서 죄책감이 들지만 그 죄책감에 시달리지않고 실모에 뿌듯함을 더 느꼈다는거야!!! 정말 너무나 좋은 현상이라구 생각해💓 그리고 글에서부터 조금 부담감을 덜어내고, 한층 더 밝아진 너의 모습이 느껴져 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들러줘! 항상 응원해 화이팅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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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수 있는 시기이지만, 조금만 버티면 정말 값진 날들이 올거야. 지금의 노력이 곧 빛이 되어 찾아오길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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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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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반수해본 입장에서 내 친구들은 대학생활 즐겁게 하고 있는데 나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좀 억울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어..! 너무 이해돼!! 정말 자연스러운거야!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우울함이야. 또한, 과목에 대한 걱정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시기엔 누구에게나 당연할거야! 자랑하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고등학교 3학년동안+반수 모의고사 내내 거의 영어 1등급을 놓치지 않았어. 근데 막상 수능이 다가오니까 1등급 못맞을까봐 불안하고 더욱 이 과목에 불필요하게 집착하고 그러더라구..ㅠㅠ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지금은 어떤 과목을 잘했던 사람도 불안할 시기야. 그리고 심지어 자신이 그 과목을 정말 잘하는건지 의문만 투성이인 시기이기도 하징..!! 그 중에서 믿을 건 너가 평소에 해오던 그 과목을 위한 노력들, 그리고 수능장에서 떨지 않고 그 노력들을 보여줄 너를 믿어!!! 충분히 걱정이 들 수 있지만, 거의 누구에게나 당연한 상태이기에 그냥 이 상황을 즐기진 못해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땅!!! 너 말대로 소확행에 집중하는 것도 훨씬 좋은 방법이지~! 그리고 반성문 너무 기욥다..ㅎㅎ 제일 친한친구와의 전화면 인정이지~!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달리자..!!! 언제든지 와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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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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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난 어떠한 일을 떠올렸을 때 가슴이 뛰는 일이 있다는 것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 왜냐면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것에 열정적인지, 무엇을 하고싶어하는 지 몰랐어. 아예 나한테 관심이 없었고 남이 바라는, 남이 원하는 위치에 나를 맞추기에 급급했어. 그러다보니 성인이 되어 대학을 왔을 때, 정작 내가 나를 몰랐던거야 지금까지. 20년을 넘게 살면서, 그 시간동안 내가 내 몸으로 살면서 나를 모른다는 게 내겐 너무 충격이었고, 정말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에, 앞으로의 미래에 회의감이 들었어. 그때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일 정도로, 어쩌면 슬럼프였지만, 그런 시기를 겪으면서 정말 내가 가슴뛰는 일이 뭘까 많이 생각했던 기회이기도 했어. 힘들었지만 그 시간을 견딘 후에 나도 내가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가기 위해 반수라는 것을 선택했고, 지금은 운이 좋게, 또 내가 열심히 한 덕분에, 내가 미래에 가슴 뛰는 일이 생긴다면 기꺼이 도전 해볼 수 있는 환경에 도착했어! 내 얘기를 좀 많이 했지만, 정말 해주고 싶은 진심만 얘기했어! 가슴 뛰는 일, 꼭 이뤘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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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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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내가 버리지 않는 이상 꿈이 나를 버리진 않더라구..! 비슷하게라도 이루어지고, 아예 이루어지고 그러더라..!!!! 소중한 꿈 간직하고 화이팅!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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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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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익인이 잘지내?!! 익인이 댓글을 내가 바빠서 확인을 못했었넹!! 갑자기 익인이 생각나서 찾아와써❤ 결과가 어떻든 너무나 수고했고 또 너무나 잘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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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익인이 길에 올해의 날들이 모두 꽃으로 피어 좋은 향만, 예쁜 풍경이 가득하길 바라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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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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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구렇구낭!! 넘 축하해❤❤❤ 익인이도 항상 행복하자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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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논술 .. 진짜 운이 따라줘야하는건가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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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운인데, 나는 내가 붙은 학교 봤을때 너무 어렵고 시간도 부족해서 백퍼 떨어질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기본기가 잡혀있어서 완벽하진 못해도 완성은 시키고 나왔어! 운+기본기(실력)이라고 생각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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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혹시 생활패턴 관련해서 물어봐도 될까...?ㅜㅜ내가 집독재를 하는데 일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게 너무 힘들어ㅠㅠㅠㅠ날 밝아서 매번 자거든...근데 이러면 일찍 일어나기 힘들고...그렇다고 밤을 새면 낮에 버틸 수가 없고ㅠㅠㅠㅠ생활패턴만 고쳐져도 반은 갈텐데 이게 진짜 너무너무 걱정이야...특히 수능날 패턴 안맞아서 졸까봐 걱정도 되고...사실 작년에 재수할때 패턴 망가져서 수능날 졸았었거든ㅠㅠㅠㅠㅠ진짜 아직도 이 걱정을 한다는게 너무 한심한데 자꾸 안바껴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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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9모 이후부터는 수능패턴으로 생활패턴 바꾸는게 필요하긴해! 혹시 왜 날 밝아서 잠을 자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공부때문이든 뭐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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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잠이 안와...피곤해도 잠을 못자겠고ㅠㅠㅠ일찍 자려고 한 1시쯤에 침대 누워도 그냥 잠 안와서 5-6시간 멀뚱멀뚱 보내다가 아침되서 겨우 자는 것 같아...도대체 어떻게 고쳐야 밤에 잘 잘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ㅠ난 6시에 일어나는게 목표인데 어떨때는 6시 이후에 자게되니까 미치겠어ㅠㅠㅠ나 너무 답없는 질문이지...ㅋㅋㅋㅜㅜㅜ미안해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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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자려고 불끄고 누우면 생각을 많이 해? 너도 모르게 머리 속에서 문제를 푼다던가, 틀린 문제 후회를 한다던가,.걱정을 한다던가 등등. 그리고 미안해하디망 충분히 고민될 일인걸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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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정시 반수인데 수능 이후로 보는 논술이라도 넣는게 좋을까...? 그리고 우울할 때랑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집독재야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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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수시카드 다 버리기는 너무 아까우니까 최저 맞출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논술 써보는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우울할 때에는 난 잠깐 산책을 하던가, 아님 하루 날 잡아서 푹 쉬고 다음날 부터 다시 텐션 끌어올렸어!! 집독재라서 지금 시기에 더 풀어질 수 있는데 이때를 잘 버티면 9모 이후~수능까지는 정신 없이 지나갈거야!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 경험들을 이젠 채워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휴식도 즐기면서 천천히 완성해나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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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조언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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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논술 독학인데 어떤 유형을 내가 잘하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당장 다음주가 수시 넣어야하는데 대학 전반적인것도 결정도 못해서 너무 혼란스러워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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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어디어디 대학 써봤고, 어디어디가 좀 맞는 것 같았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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