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나온 30살 영어학원쌤임
지방대에서 재수해서 인하대 간 선배 대학 못갔다고 뒷담깜
그 쌤한테 동국대 가고싶다고 했는데 단호하게 "동국대 안좋아"이랬음
평소에는 대학 오지게 까고 다니는데
애들 많이 있을땐 "다른 대학교 무시하면 안돼요, 모든 존재는 생긴 이유가 있으니까요" ㅇ함 중2병이 늦게 온줄 알았음
정작 지도 자기 학벌에 열등감 느끼는지 자기 대학 안들키려고 기쓰고 다니고 (나는 오래 다니다 보니 알게됨)
그 학원은 그렇게 까고 다니던 건동홍도 못보내는 학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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