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은 확실히 자기 방식을 만들어 놓으면

바로바로 점수 오르는듯? 6모까지만 해도 남들 좋다는 방식 다 따라하면서 한시간동안 계속 한지문만 붙들고 분석하고 그랬는데 점수 하나도 안오르고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많이 풀어보면 점점 그 틀이 잡히는 느낌 바로 옴 난 9모까지 사관 leet 사설 평가원 문제까지 다 합쳐서 200지문 넘게 풀었는데 9모 2주전에서야 방법 터득해서 예전에는 한지문당 2~3개 틀릴거 이젠 3지문 합쳐서 한개 틀릴 정도로 많이 줄었음 갠적으로 비문학이 진짜 자기한테 맞는 방식 찾으면 점수 개빨리 올라가는 효자라고 생각ㅇㅇ

[익인1]

ㅠㅠ방법을 어떻게 찾지

[익인2]

장벽 부수기가 진짜 오래 걸려서 그렇지 ㄹㅇ 계단식 발전임 그동안 천천히 오른 것도 다 네 밑바탕 되어준 거야 고생해써

[익인3]

우와.. 나 지금 한시간동안 분석하는데 점수 1도 안오르거든?ㅋㅋㅋ 오늘부터 회차별로 많이 풀어봐야겠다 고마워

[익인4]

헐... 나 비문학 때문에 맨날 낮은1 높은2에서 진동이라 너무 고민이었는데... 오늘부터 미뤄둔 간쓸개로 양치기 시작한다

[익인5]

헐 맞는 거 같다.. 나도 비문학 이제 통틀어서 2개 정도만 틀림

[익인6]

ㄹㅇ 자기한테 잘맞는 방식 만들어놔야 돼 남들 방법론 다 해봤자 소용없음

[익인7]

진짜 비문학은 한 번에 팍 오르는 듯... 3개월동안 문제 죽어라 풀고 분석해도 오르는 거 못 느꼈었는데 갑자기 어느 날부터 글 구조가 보이고 술술 잘읽히더라ㅜㅜ

[익인8]

지문 하나를 오래 분석하는 것보다 양치기가 더 효과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