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불안해하셔... 현재 유학생들 커몬ㅠㅜㅠ

유학은 중2때1년 살다온적있구 지금 고3이고 내년에 바로 다시가서 대학가서 취직도하고 살려고 계획하고있고 엄마아빠도 그쪽으로 같이 생각중이신데 엄마가 자꾸 걱정을해ㅠㅠ나도 요새 힘들다가 괜찮아졌는데...ㅠ 한국대학없이 바로가서 있겠다니까 걱정되는건 이해되는데..나도 덩달아 불안해져서ㅠㅠ 엄마의 이런기분 당연한거니..? 당연하겠지만 옆에서 나도 좀 그렇다ㅠㅠ 익들은 가기전에 어땠니ㅠㅜ

[익인1]

솔직히 대학들어가는건 아무리 낮은곳이라도 갈수있지만 아무리 거기서 눌러앉을거라해도 취업생각하면 그래도 인지도있는학교에 전망이 보이는과를 가야 그나마 직장을 찾을까 말까니까 한국에서면 그래도 외국에비해 학비도 덜나가고 지금 고3이니 대학은 어디라도 갈테니 갈수있다는건 확실할거잖아 만약에 외국나갔다 포기해도 돌아갈곳이 있고 근데 갈려는곳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도 아니고 1년정도밖에 안살아보았고 아직 대학교나 비자 이런건 안정해졌다면 걱정이 앞설수밖에 없지 무작정간다고 어디서나 환영해주는건 아니기도 하고 막상 가서 대학은 완전히 틀리니까 적응이라던지 여러가지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어질수도 있는거고 걱정이 될만하다 생각함 난 중학교때와서 난 반대로 대학때문에 돌아가느냐 마느냐를 생각해보았는데 대게 고등학교랑 대학교는 연결되니까 고등학교때배운걸 대학가서 다시배우는거니 서로 다른나라에서 공부하면 그만큼 힘든건 사실이니까

[익인2]

나도 지금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미국 수능 치고 입학해야하는데 외국인한테는 학비가 더 비싸니까 장학금 받을 자신 없으면 사실 비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