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당연한 말 일 수도 있지만 고2되는 겨울방학에 문학 개념어도 모른 상태여서 개념의 나비효과 다 듣고 사설 인강 끊어서 유명한 사설 인강 쌤 문학 들었는데 도데체 왜 좋다고 하는건지 왜이렇게 유명한건지 하나도 못느끼고 결국에는 보다가 드랍하고 내신해야해서 내신 했는데 내신때 문학이였거든, 문학 미친듯이 하고 모의고사 대비도 좀 하고 예비 고3 되는 시점에서 그 강의 들으니까 진짜 좋고 신세계야...왜 유명하다고 하는지 알 것 같은 기분.. 괜히 기본기 탄탄한게 중요한지 요즘 절실히 느낀다 그때는 인강 1개 보는 것도 허덕이고 복습도 하기 싫어서 미루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서너개씩 보고 복습도 잘하고.. 완전 180도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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