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공감못했는데 이십대 후반 되니까 공감되고 너무 내가 하찮다...진짜 친구들은 정규직 되고 안정적인 나이인데.. 난 이나이에 계약만료에맞춰 초조해하며 자소서 준비해야한다니...진짜 할줄아는것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