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긴 했는데 힘든 일 하면서 돈 버니까 공부가 최고로 쉽다는거랑 사람들 만나다보니 하고싶은 일이 더 명확해지더라... 재수때는 내가 학원도 이리저리 옮기고 아프다는 핑계로 조퇴 자주하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점수도 떨어지더라... 삼반수때는 내가 어디가 맞는지 아니까 더는 방황? 안하려고 이번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삼반수하지만 1학기 비대면에 2학기 휴학으로 삼수같이 하려고 학과생활 안하고 아싸로 사는데 재능이 있어서 상관은 없을거같네 이번에 재수 망해서 442등급 나왔는데 한번만 더 목숨걸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 꿈 이루기 위해 노력해볼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면... 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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