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9모 집에서 프린트해서 보는거 별로지

학원도 안다니고 사정이 있어서 학교에서 보는 것도 안될거 같은데... 사실 근데 현역때도 학교에서 보나 집에서 보나 큰 차이 없었어,, 독서실 가서 보는 거 별로일까

[익인1]

6모는 어디서 봤어? 한번쯤은 현장경험 해보는 게 좋을듯ㅠ 나도 재수생인데 국어는 시험지도 바뀌고 한국사 탐구도 오엠알 답지 따로따로 보는 걸로 바뀌어서 조금 당황했거든..

[익인2]

비재원생도 학원에 신청할 수 있어!!

[익인3]

근데 나도 작년에 6,9 그냥 프린트해서 봤어...ㅎ

[글쓴이]

어땠어? 수능때 괜찮았니?

[익인3]

웅

[익인4]

나는 긴장감이 틀려서 6평은 신청못해서 못봤는데 9평은 신청하려구

[익인5]

학원에 신청해

[글쓴이]

6평도 신청하려고 하니까 다들 안받아줬어 ㅠㅠ 그래서 6평도 프린트해서 독서실에서 봄..

[익인5]

내 과외학생도 비재원생인데 이번 6모 학원 신청해서 봤던데 6모는 몰라도 9모는 학교에 신청해서라도 봐.. 독재면 더더욱 현장 경험할 일 없을 텐데

[익인6]

난 솔직히 현장감 잘 모르겠던데 수능날 독서실에서 푸는 거랑 비슷했음 실전에서 긴장 많이 하는 타입이야?

[글쓴이]

아닝 고3때도 현장감 그런 거 별로 신경 쓴 타입이 아니었어 나도 정말 익이니랑 같음..!

[익인6]

그럼 걍 독서실에서 쳐도 될 듯!! 나도 사람들이 하도 현장감 현장감 거려서 걱정했는데 그냥 똑같았어 어차피 시험지만 보는데 머 ㄱㅊㄱㅊ

[글쓴이]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