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모국어

6모는 국어 92 7모 국어 의미는 크게 없지만 88 나왔어..국어 손을 놓은지 좀 됐지만.. 얘들아 포기하지 말자..!! 내가 공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진짜 충분히 134일 가능해!! 꿈꾸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자!.나도 수학하고 영어가 부실해서 죽어라 공부하고 올게!(2017년 수능 치고 한 번도 친 적이 없는데 그 당시 수능 국어 6등급이었어.. 국어공부를 200일 전에 조금씩 시작해서 180일 되는 날 전 기출 다 보고 그러더니 6모 잘 나왔어!)

[익인1]

혹시 비문학 공부 어케 했어….? 나 6월부터 갑자기 뚝 떨어져서 완전 심란해…ㅠㅠ 맨날 얼렁뚱땅 해서 이렇게 돼버렸다…

[글쓴이]

음 비문학 공부할때 제일 중요했던게 내가 이글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연습을 했어! 보통 긴 지문을 보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읽는게 두렵거든 그래서 처음에는 고1 고2 수준 지문으로 끊어읽고 다 이해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 지문의 개념간의 관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어! 4주 정도 하면서 약간씩 쉬운 고3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 시간은 재지 않고 지문 읽는 연습하고 자기전에 잠이 안오면 글읽는다고 치고 익숙해지려고 계속 봤어! 난 강의는 거의 안보고 독해 지침3강?그정도만 들은 다음 지문을 읽으면서 적어도 내가 이해를 하도록 끊어읽기 연습하고 하루에 적어도 3지문은 모의고사 지문 무조건 보고 분석했어!! 요즘은 기출이 익숙해서 사설 지문보거나 아니면 고난도 지문보면서 연습해!

[글쓴이]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자신감인 것 같아!! 내가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면 진짜 되는 것 같아!! 물론 내가 논술대회에서 3등 한 것이 국어공부에 영향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약 70일 정도 6등급에서 1등급 언저리에 올렸던 게 진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컸던것같아. 물론 공부시간도 만만치 않았어 ㅠ 코피 쏟고 거북목은 기본이고 가끔은 세상이 빙빙 돌아 근데 134일이면 아직 내가 충분히 바뀔 수 있고 진짜 죽어라 하면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해!! 오늘은 7모 국어 공부하고 수학 함수 부분이 부족해서 일차함수 이차함수 100개씩 그리고 그동안 개념 부족한 부분 메꾸고 국어 하프 모의고사 공부했어!! 지금은 수학 인강 듣고 잘거야! 익이도 할수있어!! 응원할께!!화이팅!!

[익인1]

헉 진짜 멋있다… 본받고싶어 이렇게 길게 알려줘서 고마워!! 천천히 이해하려는 연습 하고 자신감!!! 완전 고마워 익인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