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ㅜ) 재수를 하면서 다른 쌤으로 커리 타고 싶거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야가 아닌 이상 쉽게 질리는 타입이라서. 그래서 다른 쌤으로 커리 타려는데 괜찮을까? 아님 내가 올해 이미 커리 탄 쌤들꺼를 몸에 어느정도 익힌 상태니까 내년에도 그쌤꺼를 그대로 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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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ㅜ) 재수를 하면서 다른 쌤으로 커리 타고 싶거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야가 아닌 이상 쉽게 질리는 타입이라서. 그래서 다른 쌤으로 커리 타려는데 괜찮을까? 아님 내가 올해 이미 커리 탄 쌤들꺼를 몸에 어느정도 익힌 상태니까 내년에도 그쌤꺼를 그대로 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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