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세한탄글이야.. 독재로 잘 달리다가 10월 11월 들어와서 외롭기도 하고 슬럼프와서 공부를 거의 설렁설렁했거든... 근데 막상 디데이 가까이 오니깐 진짜 죽을맛이다ㅠㅠ 다시 미친듯이 해보려고 해도 초조한 마음때문에 문제 하나 막힐때마다 눈물날것같고 가슴뛰어서 집중이 도저히 안돼... 하 다른거 다 안바라고 3일동안 죽었다생각하고 공부하면 감은 찾을 수 있을까..? 후우 걍 실모 사놓고 아직 못푼거 쌓인거 보면 눈물나고 걍 답답하고 너무 나 자신이 한심해...ㅠㅠㅠㅠㅠㅠ 그냥 글 쓸곳이 없어서 여기라도 한탄글 써봤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