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공부 놔버렸는데 도시권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까 특성화를 왔거든... 전공도 관심 없고 지금은 오히려 공부하고 싶고 기숙사도 불편하고 밥 걸러서 학교 끝나면 일어날 힘도 없어...ㅠㅠ 작년부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상담 다니는데 괜찮았다가 여기 오고 더 심해져서 쌤이랑 진짜 펑펑 울면서 전학가고 싶다 했는데 부모님한테 말 할 용기가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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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공부 놔버렸는데 도시권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까 특성화를 왔거든... 전공도 관심 없고 지금은 오히려 공부하고 싶고 기숙사도 불편하고 밥 걸러서 학교 끝나면 일어날 힘도 없어...ㅠㅠ 작년부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상담 다니는데 괜찮았다가 여기 오고 더 심해져서 쌤이랑 진짜 펑펑 울면서 전학가고 싶다 했는데 부모님한테 말 할 용기가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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