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전여친 사이에 콘돔 찢어져서 임신이 된적이 있었대
둘 다 바로 책임지고 낳으려 했는데 양가 부모님이 23 어린애들인데 그냥 지워라 해서 2주째에 알아서 7주에 지웠다더라
지인들은 나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다던데
나는 회피하려던것도 아니고 실수니 괜찮다 대신 나한테 그 실수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라 했는데
잘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