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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문이 완벽히 이해안돼도 일단 완주 후 n회독하며 점차 감잡기

2 지문을 몇시간이고 이해될때까지 깊게 파고들어서 근본적인 독해능력을 키우기

나는 2로 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1로 하는게 맞다고 바꾸라 하심

너네 생각은 어떰???



 
익인1
나도 2
4개월 전
익인2
난 1
4개월 전
익인3
무조건 2입니다
2로 하고 6모 5등급였다가 수능 2등급나옴

4개월 전
익인4
ㄹㅇ 사바사인듯...? 내 지인은 걍 1로해서 양치기해서 1받음 근데 대부분은 다 2로 하긴함
4개월 전
익인5
독해능력이 아주 딸리지 않는 이상 (어릴 때 책을 좀 읽긴 했다) 내 생각엔 무조건 1 이야.
수능은 나오는 문제 유형이 100% 있고, 대부분은 명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어있어.
특히 평가원이나 수능의 경우에는 논란이 될 구석이 없어야하기 때문에 더 명확해. (중복 답이 거의 없음)
이게 약간 아이러니인데, 오히려 사설 모의고사는 어렵게만 하려다보니 중복 답이 될 수도 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1번 트레이닝이 효과가 미비해보일 수도 있음. 근데 평가원만 되면 1번 방식이 날아다님. 당연히 수능도 그렇고
나는 이과라서 수학/과탐하느라 국어 4,5등급 인채로 3년 내내 보내다가, 고3 여름방학때 저런 1번식으로 양치기 하는 학원다니면서
역대 평가원 모의고사+수능 문제집 하나 사서 양치기로 수능에서 1등급 받긴했음

4개월 전
익인5
난 형제자매가 2번식으로 고등학교 3학년 내내 학원 꾸준히 다녔는데
독해자체의 능력은 저런다고 크게 향상된다고 생각안하는 편이야. 내 형제자매도 항상 공부 잘했고 문과 SKY 상위과 입학했거든. 근데 저 3년의 시간에 비례해서 본인 실력은 크게 늘지 않았다고 늘 이야기해.
물론 국어 자체의 학문을 놓고 보면, '독해력이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할 수 있지만
수능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수능은 심지어 과탐/수학도 암기적인 부분이 많아. (대학에서 배우는 부분에 비하면... 물론 대학도 학부는 암기가 중요함 양이 많으니)
내가 저 1번 유형 학원에서 여름방학 2달동안 들으면서 매번 들은 인상깊은 말이
"수능은 푸는 요령만 알면 모든 과목 만점이 가능한 시험이다" 이거였음.
공부 방법은 자유지만 (시간이 충분하고 다른 과목이 되어있다면 2 방법도 정석적으로 좋으니깐)
내 경우에는 한정된 시간에 최대 아웃풋을 1번 방식으로 내고, 마찬가지로 SKY 상위권 공대로 들어왔었어.

3개월 전
익인10
1번으로 나가 잘 아해햇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
내가 나 멋대로 글을 읽어서 같은 내용을 봐도 다르개 하석해…

3개월 전
익인5
나는 저렇게 학습시키는 학원을 알아봐서 다녔었어. 일주일이 2시간 수업 한번.
보통 학원들은 2번 방식으로, 지문에서 핵심 단락이 어디고, 단어가 어떤거고 이렇게 깊은 리딩을 가르치는데
1번 종류의 학원들은 대형강의 + 지문 속독 후 푸는 요령 (객관식이니깐, 1~5 보기에서 아예 틀린 것 쳐내는 법)을 가르쳐줬던 걸로 기억해. 그래서 수능/평가원 같은 명확한 답/오답이 나뉘는 보기들에서 정답을 찾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고.
그런데 만약 기본적으로 지문을 시간제한없이 천천히 읽어도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리딩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면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2번 방식의 수업을 들으면서 문해능력을 먼저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

3개월 전
익인10
혹사 학원정보 펑 가능할까ㅜㅜㅜ?
3개월 전
익인6
2가 근본이긴 한데
방법 잘못됐으면 그냥 지문 외우기임

3개월 전
익인7
2가 맞음 국어는 회독하는 과목이 아님...
3개월 전
익인8
난 2번인데 저렇게까지 딥x 푸는 요령터득 정도만o
3개월 전
익인9
난 2같음 헤겔이랑 브레턴같은거 이해 안됐는데 두번 세번 훑어도 이해 안되더라 계속 붙잡고 이해할려 하는게 더 도움됐어
3개월 전
익인11
나 5에서 1까지 올려 봤거든
무조건 22222임 근데 2로 하면서 양과 질을 동시에 잡아야 함 많이 풀어야 해

3개월 전
익인12
시간 있으면 2인데 없으면 1.
난 그냥 독서를 엄청 좋아해서 초딩부터 2여서 국어공부 별로안하고 그냥 독서하듯 2를 했고 수능은 1 받았어

3개월 전
익인13
1하다 망하고 2하다 바로 등급 오름
3개월 전
익인14
지문을 읽으면서 정보를 찾는 방식을 얻으려고 2로 연습을 해보는건 좋은데 매번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파고드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해! 어차피 수능 국어는 짧은 시간 내에 문제에 해당하는 정보를 지문에서 집어내길 원하는거지 어디 논문에서 발췌한 그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길 바라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사소한 정보나 정리에 목매기 보다는 지문이 정보를 어떻게 제공하는지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양치기 해보는게 좋은거 같아!
3개월 전
익인15
2다음에 1로 양치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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