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이제 공백기 오늘이 딱 1년이 됐는데…
어학시험 따고 놀다가 하반기 공채 준비하고 서탈 당하니까 벌써 1년 지났어ㅠㅠ
동기들은 공무원 된 애들도 있고 이미 취뽀해서 인스타에 동료들이랑 밥 먹는 사진도 올리는데 나만 뒤쳐진 것 같아서 너무 기죽고 슬퍼💦
마케터에 관심이 가긴 하는게 나 포폴이 너무 형편없어서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와
서포터즈나 공모전도 다 대학생만 가능한게 많아서 이제 참여도 못 하고 인스타 광고에 뜨는 부캠은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
지금이라도 체험형 인턴부터 넣어야 할까?
내가 너무 한심하고 고민된다 진짜ㅠ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