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제일 화나는게 지난주에 우리가게 앞에 있는 택시 정류장의 기사 아찌들 중 3명이 와서 커피를 드시러온건 좋아 근데 온수기에 물따르는 부분에 뭐가 묻어있다고 닦아주라 말할수는 있는데 나랑 안면 좀 트고 가끔 농담같은거 던지며 얘기해도 그렇지 이쁜이 거리며 부르는데 술취한 사람마냥 부르고 또 그걸 보던 다른 아저씨가 비웃는거 있지 그것도 아주 크게 거기다가 다 먹고 나갈때마저 이미 닦고 있는데 계속 뭐라 그러면서 점장님께 이른다 그래서 진짜 화남 그러고 주말동안 쉬고 오늘 교대하고 빈물건 채우려는데 다른 아저씨가 왔는데 커피 다 타고나서 날 부르며 또 닦아달래 묻어있다고 그런데 지난주나 오늘이나 고작 코딱지만한 얼룩 가지고 그러더래 덕분에 월요일부터..아오 헌데 또 지난주에 나한테 그랬던 아저씨가 좀 전에 와서닦은거 맞냐고 하길래 닦았는데 또 묻은거같다고 하니 계속 의심하더라고 그러고선 하는말이 물 넣을때 손가락에 묻어서 그런다고 누가보면 결벽증 환자인줄 알겠더라 아주 단골이라고 나한테 막말에 개념없는 짓 제대로 해 이 사람들 뭐 이번달만 하고 그만둘거지만..다신 보고싶지 않은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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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