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장창놀다가 20살때정신차리고 수능공부했어 근데재수실패해서 삼수중인데 보내달라고하기미안하고 무섭다... 어릴때부터 아빠랑 사이안좋고 엄하고 가부장적이신데 공부는알아서해라 하는스타일이시거든 유학가고싶어서 수능공부포기하고 1년정도알바해서 유학가고싶다하면 뭐라하실까ㅠㅠ 한국대학보다 외국대학이나은점을설명했을때 꿈을펼칠수있는기회가많다거나 많은경험을한다거나 이런너무뻔한거말고 뭐가있을까? 진심이 좀 담긴무슨말을해야 아빠맘을 움직일수있을까?? 무릎이라도꿇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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