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아기옷)공장보조알바중인데.!!!!아줌마들이 나보고부모님없냐거묻어보더라

내가 진짜말수도없고 이유는 발음이안좋아서 ㅠㅜㅠㅠㅠ언어장애인?말많이듣어보고ㅜㅜㅜ못알아듣는대 사람들이ㅠㅠ음식점써빙면접 봤는데 면접도중에 발음이왜그래냐고 언어장애인이라고ㅠㅠㅠ묻더라 ㅜㅠ ㅠ그래서 사람들이랑 얘기안하고 이번에 카톡으로 면접보러가도돼냐고 한번오래 가지 월요일부터첫출근인데 아줌마들이 말걸었는데 내가잘대답못했어ㅜ이틀삼일 지나고 아줌마가 집이어디고 형제는있냐고 언니2 명있다고하니까 발음이안좋아는지 표정이안좋고 부모님는있냐고ㅠㅠㅠ사장님이 쟤왜채용했냐고 사무실언니한테 조용하게말하고ㅜㅜ오래다니고싶는데 무섭오ㅓ 아줌마들 뒤에서 내욕했으거같고ㅜㅜㅜㅜ사장님도 내가불편할까봐ㅜㅠ용기도없고 아침에 사장님한테 이트루동안말없이빠져서 죄송한다고해야하는데 못했어ㅠㅠ사무실언니한테ㅇ카톡으로죄송한다고했는데ㅜㅜㅜㅜㅜ막상 공장안에서보면입이안떨어지고ㅠㅠ어떡하지 용기가없어ㅜ

[익인1]

아.. 말없이빠졌으면 얼른 사정말씀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려 그러다가 찍힐수도있어..ㅠㅠ 아줌마들 사이에서 일하려면 힘들겠다..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말하고 먼저다가가고 음료수같은거? 라도 쏘거나..? 아니 이런건좀아닌가? 아무틍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봐ㅠㅠ 힘내쓰니ㅠㅠ

[익인2]

헐.. 내가 뭐라 도와줄 수 있는건 없는데 힘내

[익인3]

발음연습 많이해 .

[글쓴이]

중1부터고2까지하루에절반는연습함 변함없어으뮤

[익인4]

나도 공장 일하는데 아줌마들이 진짜 막말쩔고 그러더라

[익인5]

나지금 공장알바생각중인데 어떤식으로 말하는거야? 그냥 인신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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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전라북도 전주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