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국어 교사가 꿈이었는데 국어쌤이 임용고사가 아무래도 어렵다고 정말 국어를 좋아하고 잘 가르칠꺼면 가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그 쌤이 모고 전국 10등안에 들었을 정도에다가 수석 내내 하셨는데도 3번째에 붙었다는거 보고 충격... 먹어서 8ㅅ8
몰라 요새 마음이 복잡하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