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기 전에는... 떡밥이라곤 회사 관계자&가수 분들이 가~~끔 가다가 올려주시는 사진, 아니면 진짜 초저화질에 누가 누군지도 알아보기 힘든 뒷모습 직찍에도 아... 울 애들 살아있구나ㅜㅜㅜ 하면서 그것마저도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고 그 사진 한 장으로 몇 날 며칠을 끙끙 앓곤 했었죠ㅜㅜ 그리고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고 또다시 찾아온 1여 년의 공백기 동안.. 올라온 영상이란 영상은 복습 또 복습 나노 복습까지 하고... (대부분의 코닉들은 윈, 믹매, 비하인드, 뿌앱 대사까지 줄줄 외우는 수준ㅜㅜ) 더 이상 볼 영상이 없어서 오리고 붙이고 해서 영상제작도 하고, 그나마 근래에 제일 많은 떡밥이 일본 활동 때 인터뷰 &방송이라서 그것 붙들고 사전 찾아가며 번역도 해요.. 그러다 애들 보고 싶어서 사진첩을 보면 사진의 80%가 입출국 사진인 거에 또다시 슬퍼져요ㅜㅜ 일본투어도 끝난 말그대로 핵공백기인 지금은 또다시 애들 목격담&목격짤 하나도 너무 소중해서 보고 또 보고 하고 있구요ㅜㅜ 우리 팬들은 언제 입덕한 팬이건 기다림+애들 보고픔...에 공감하지 않는 팬이 없다는 게 참 웃프네요ㅜㅜ 언제쯤 애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애들이 너무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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